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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중도ㆍ고령 시각장애인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 '숲과 바다 그리고 나'

담당자

2026-07-24 오전 10:40:48

260722[보도자료] 중도·고령시각장애인 천리포수목원.hwp

숲과 바다 그리고 나

서울에서 온 중도·고령 시각장애인, 천리포수목원에서

숲과 바다를 품다

 

- 노원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체류형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숲과 바다 그리고 나참여

- 손끝으로 만난 숲의 생명력, 귓가로 품은 바다의 숨결천리포에서 보낸 특별한 24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훈)은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운영한 체류형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 숲과 바다 그리고 나를 지난 521일과 715일 각각 12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도·고령 시각장애인이 자연과 충분히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노원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이용자와 관계자 등 총 연인원 100명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천리포수목원이 운영한 취약계층 대상 숲 체험 교육 지원사업이다. 사회적 약자의 산림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숲을 통한 휴식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활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시각에 의존하지 않고 청각·촉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자연을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프로그램은 숲과 만나다를 주제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보행 능력과 지원 필요 정도에 따라 그룹별로 숲해설가와 함께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을 산책하며 나무와 꽃의 향기, 잎과 나무껍질의 질감, 새소리와 바람 소리 등 다양한 감각으로 숲을 경험했다. 이어진 실내 식물 심기 체험에서는 흙과 식물의 촉감을 느끼며 나의 작은 정원을 완성했고, 자연과 교감하는 과정에서 휴식과 성취감을 얻었다.

 

7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차 프로그램은 바다와 만나다를 주제로 운영됐다. 천리포 바다에서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을 느끼고, 밀러가든에서는 계절에 따라 변화한 자연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했다. 이후 &바다 썬캐쳐만들기 활동을 통해 누름꽃과 자개의 질감을 살피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고,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창작의 즐거움을 누렸다.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훈)참여자들이 천리포수목원에서 숲과 바다를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하며 보낸 뜻깊은 시간이 일상에 새로운 자신감과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원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는 복권기금의 지원과 공익적 가치를 바탕으로 서울 동북지역 중도·고령 시각장애인의 장애 수용 정도와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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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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