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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2009년 1월 두째주 신규 자료 등록 안내

노원복지관

2009-01-12 오후 7:57:04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금주의 신규 자료 등록 안내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재미 있는 오디오북 컨텐츠가 등록됩니다. 아래에 현재
업로드된 오디오북 위치와 함께 도서정보를 제공해드리니 즐겁게 감상하시
길 바랍니다.


    독서방/오디오북 소설
  - 좁은문 총 8회 등록
  당신은 완전한 사랑을 믿는가?
  너무나 가볍고 변하기 쉬운 요즘 사랑에 경종을 울려줄 진실한 사랑에 대
한 메시지,<좁은 문> !
  또한 지나친 금욕주의가 얼마나 큰 희생과 허무가 뒤따라야 하는지 절실
하게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소중함을 더욱 일깨워 준다.
  고전을 드라마로 듣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특히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는 권장도서인 <좁은 문>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논술 세대인 중, 고등학생들에게 강추합니다.

  - 한여름 밤의 꿈 총 4회 등록
  <세익스피어가 쓴 환타지 로맨스, 한 여름밤의 꿈.>
  요정의 마법으로 일어나는 젊은 남녀 4명의 아슬아슬 사랑 쟁탈전~!!
  가슴을 콕콕 찌르는 연애 명대사와 익살스런 캐릭터들.
  유쾌하고 신비로운 한 여름밤의 꿈이 시작됩니다.
  샤방샤방 날아다니며 인간 애정사에 고주알미주알 참견하는 요정, 퍼크
(성우 홍범기)
  어제는 헤르미아를, 오늘은 헬레나를 사랑하는 바람같은 사내, 뤼산드로
스(성우 최재호)
  당나귀 머리를 뒤집어 쓰고도 요정 여왕을 사로잡은 수다쟁이 직공, 보톰
(성우 이주창)
  환상의 커플 조안나를 닮은 도도하고 귀여운 요정 여왕, 티티아나(성우
오주연)
  헬레나: 데메트리오스...그냥 날 강아지라고 생각해요.
  걷어차도 좋고 때려도 좋고 무시해도 좋아요.
  대신 내 마음대로 당신을 사랑하게만 해 주세요. 네?
  데메트리오스: 아~~ 질린다. 이젠 얼굴만 봐도 구역질이 나는군.
  헬레나: 난 당신을 보지 못하면 구역질이 나는데..
  <한 여름밤의 꿈 대사 中>

  - 훈민정음 암살사건 총 6회 등록
  베스트셀러 작품인 "훈민정음 암살사건"을 만들어 보았다. 요즘 한창 인
기를 끌고 있는 "팩션"작품이다. 사실과 허구를 뒤 섞어 만든 이 작품 또
한 듣는 이에게 새로운 흥미와 호기심을 전달해 줄 것이다. "훈민정음"이라
는 자랑스런 우리 역사 최고의 발명품을 소재 로 벌어지는 한일간의 치열
한 음모와 대결.. 과연 진실과 결말은 무엇일까?.. 지금 바로 들어보자! 우
리가 상상했던 그 이상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전체스토리는..
  강형사는 지하철 소매치기를 검거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갑의 주인이 조
사에 응하지 않고 동료
형사를 칼로 찌르고 달아나자 이 사건에 개입하게 된다. 지갑 속에서 나온
낡은 문서인 "훈민정음 원류본" 낙장과 서인영교수의 연락처를 단서로 대한
민국의 역사 를 뒤 바꿀만한 엄청난 음모와 사건 속으로 빠져 들게 되는
데.. 훈민정음이 세종대왕이 만든 게 아니고 고조선시대부터 내려 오던 "가
림토문자"라는 사실.. 그리고 그를 증명하기 위해 훈민정음 원류본을 찾으
려는 서인영교수와 강형사.. 이를 저지하려는 일본측의 음모가 치열하게 펼
쳐진다.


    독서방/오디오북 비소설
  - 오늘의 거짓말 - 오늘의 거짓말 총 3회 등록
  <달콤한 나의 도시> <낭만적 사랑과 사회> 의 작가 정이현의 두 번째 단편 소설집
  ‘오늘의 거짓말’ 총 10개의 단편 중 ‘오늘의 거짓말’ 편이다.
  아스라이 사라져간 기억들에 대한 오늘의 회상.
  1970년대부터 2000년대의 한국사회 구석구석을 짚어내는 이야기들은 때로는 수수하고 때로는 화려하다.
  (본문)
  벨을 힘껏 누르고 한참을 기다려보았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어.
  다시 한 번 누르려는 찰나 스륵 문이 열렸지. 누군가 얼굴을 내밀었어.
  덩치가 작고 깡마른 남자였지. 얼굴 절반을 가린 새까만 선글라스가 맨 먼저 내 눈에 들어왔어. 한밤에, 실내에서 선글라스라니. 갑자기 덜컥 겁이 나더라.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어.
  (저자의 말)
  입 밖에 내는 순간 모든 언어가 불완전해지는 것처럼, 호출하는 순간 어떤 기억도 불완전해진다. 그러니 오늘 떠올리는 어제란, 거짓말이 될 명시적 운명을 타고났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꼭 한번, 나만의 휘파람으로 그들을 불러내보고 싶었다.
  여기, 내일의 기억이 가만 깃들어 있다면 더 좋겠다.
  소설 앞에서 점점 더 모르는 것이 많아진다. 다만 내 작은 이야기들이, 내가 만든 길을 지우며 나아가고 싶어 한다는 것만은 분명히 알겠다. 도망치는 일은 영원히 없으리라 이제야 겨우 수줍게 다짐한다. - 정이현

  - 희망가게 총 4편 등록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으리라는 희망이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
다!”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
  우리 모두는 스스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조명연 신부님은 생활 경험이 담긴 77개의 단상 (短想)을 통해 작가 자신
의 인생 철학과 삶의 지혜를 소박한 필체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소박한 삶의 희망’에 대한 소중함과 그 중요
성을 재인식시키며 그들의 ‘행복지수’와 ‘희망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희망 기대치’를 자극하여 ‘행복 감성’을
유발시키는 희망가게. 당신의 행복을 팔아드리겠습니다.


    독서방/라디오
  - KBS무대 1편 등록
  - 지금은실버시대 1월 12일자까지 등록
  - 경제셈;나 1편 등록
  - 연속낭독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57에서 63 연재등록


    재활복지정보
  - 주간복지뉴스브리핑 1월 11일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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