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화

02-9500-114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토,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녹음도서

[안내] 음성정보서비스 2009년 11월 독서방 연재도서 안내

노원복지관

2009-11-02 오후 8:18:32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음성정보서비스 9월 독서방연재도서 안내입니다.
첫 번째, 스테프니 메이어의 <브레이킹 던>
고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은 새로운 새벽이라는 뜻으로, 벨라의 새로운 탄생과 변신을 의미하는 듯하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브레이킹 던』.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뉴욕타임즈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스릴 넘치게 변주하였다.

두 번째, 존 그리샴의 <어소시에이트>
군사기밀 소송을 둘러싼 법률 세계의 추악한 음모를 그린 존 그리샴의 소설『어소시에이트』. 정치ㆍ사회적 문제를 직접적으로 비판했던 전작 <어필>과 달리, 이 작품은 선악이 뚜렷하고 서스펜스 넘치는 존 그리샴 특유의 세계를 다시 보여준다. 열정을 품고 세상과 싸워 나가는 젊은이를 통해 선과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 번째, 김별아의 <열애>
조선 청년과 일본 여인의 사랑 이야기『열애』. 역사 속 인물들을 섬세한 문체와 날카로운 역사의식으로 새롭게 그려온 작가 김별아가 이번에는 국경을 뛰어넘은 세기적 러브 스토리를 들려준다. '일본 천황가 폭탄 투척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조선인 독립운동가 박열과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의 사랑을 아슬아슬하고 관능적인 언어로 그려내었다.

네번째, 이이지마 나츠키의 <천국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약간은 어눌하고 순박한 의사 준이치가 국립 암센터 중앙병원 19층에 환자들의 편지대필 가게 'heaven'을 연 이후 소아암을 앓으면서도 편지 가게에서 일을 돕는 데 열심인 초등학생 , 어린 시절 폭주족이었던 요리사, 아내의 암이 자신의 탓이라 믿는 안과 의사 등 각양각색의 환자와 그 가족들과 연인들이 방문한다. 바람기 많은 풋내기 윈드서퍼 슈지도 이 가게 손님 중 한 사람이었다. 어느 날, 슈지의 아내로부터 슈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최후가 절절하게 녹아있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데...

다섯 번째,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큐팔사 제1권>
스타일리시한 여자 암살자 아오마메와 작가지망생 덴고. 꽉 막힌 고속도로의 비상계단을 내려오면서 다른 세계로 접어든 아오마메와, 천재적인 문학성을 가진 열일곱 소녀 후카에리를 만나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덴고 앞에 '1Q84'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들은 몇 개의 달이 떠 있는 하늘 아래에서 만나게 될까?...

여섯 번째, 황규영의 <참마전기 7권>
스승마저 두려움에 떨게 했던 극악 마존 유난극이 돌변했다! 미친개가 돌아왔다! 고향 사람들은 모두 기겁했다. 그 독하고 사납기로 악명을 떨쳤떤 고향의 어지간한 고수들도 건드리기 꺼리던 그 미친개 유난극이 돌아왔다. 자기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채. 상한 영약을 먹고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고향. 전직 마존 유난극이 곳곳을 누비며 악인 징벌에 나선다.

11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이 재활정보 4번 녹음도서목록에서 자세히 안내되고 있으니 많은 애청 바랍니다.
문의: 02-950-0171 담당자 미디어접근센터

회원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