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3년 9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25권)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수

/초록 순

397번/무협소설/십병귀 6/오채지/김서정/청어람/2012/11

마교가 무림을 일통한 지 십 년. 강호이 도의는 땅에 떨어지고 오직 칼의 법칙만이 지배하는 환란의 시대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혼마가 죽는데…. 오채지 신무협 판타지 소설.

398번/무협소설/창룡검전 6/최현우/서연희/드림북스/2012/12

장차 죽음의 땅이 될 것이라는 경고에도 아랑곳없이 무림맹으로 돌아온 운현.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협 속에서 운현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문왕의 공격을 당해내지 못한 무림맹은 불타오르고, 문왕은 탈출하는 운현의 뒤를 쫓는데….최현우의 신무협 장편소설.

399번/일반소설/나는 꽃 도둑이다/이시백/임승미/한겨레출판/2013/16

능청스런 해학과 맛깔나는 사투리를 구사하는 작가 이시백의 풍자소설이다. 현재 서울의 청계천을 배경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다룬다. 어디로 달려가는지도 모른 채 ‘생존’을 위해 무작정 앞만 보고 나아가는 약육강식 사회상, 먹고살자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천변 사람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거침없이 그려냈다.

400번/일반소설/배를 엮다/미우라 시온; 권남희/김민정/은행나무/2013/9

사전 「대도해」편찬을 준비하고 있는 대형 출판사에 날카로운 언어적 센스를 가진 ‘마지메’가 합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언가를 위해 성실히 일하는 게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 예상치 못한 웃음과 눈물, 따스한 감동을 담아 엮은 작품이다.

401번/역사소설/백파선/이수광/손정숙/아름다운날/2013/10

조선 시대 여성 사기장 백파선의 삶을 다룬다. 끔찍한 악연이 되어버린 엇갈린 사랑과 고국을 떠나 자유를 잃은 채 살아가야 했던 운명, 조선 여인으로 최초의 여성 사기장이 되기까지 겪어야 했던 차별과 음모, 그 누구보다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백파선의 꿈과 경쟁,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402번/일반소설/살인자의 기억법/김영하/허미동/문학동네/2013/5

정교하게 다듬어진 공포의 기록이 펼쳐진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 김병수. 알츠하이머에 걸린 70세의 그가 벌이는 고독한 싸움을 통해 세계가 무너져 내리는 공포 체험에 대한 기록과 함께 인생이 던진 농담에 맞선다.

403번/일반소설/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무라카미 하루키; 양억관/손정숙/민음사/2013/19

지금,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 모든 것이 완벽했던 스무 살 여름으로 서른여섯 살 다자키 쓰쿠루는 순례를 시작했다. 철도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 남자가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떠나는 순례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은 개인 간의 거리, 과거와 현재의 관계, 상실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405번/로맨스소설/결혼적령기/령후/허미동/동아/2013/15

"가짜 신부 구하기가 어디 쉽나?", "우리 동생!", "뭐?", "시골 가서 땅 파고 있는 내 동생. 강해원!" 결혼적령기는 결혼을 하기에 알맞은 나이가 된 때를 의미한다. 이성에 별관심도 없고, 결혼이라는 제도엔 더더욱 관심 없는 남자 이도욱. 그에게 결혼적령기가 찾아왔다.

406번/로맨스소설/날카로운 하룻밤/이아인/서양희/동아/2013/12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방문. 알면 알수록 무서운 섹스남, 소기헌. 다 알아놓고도 모른 척 시치미 뚝 떼는 새침녀, 송아윤. 징그럽도록 뜨겁고 강렬한 밤, 그들의 사연이 펼쳐진다.

407번/로맨스소설/바이올렛/이서형/서양희/신영미디어/2013/17

누가 보아도 사랑스러운 그의 꼬맹이 유시현. 신중하게, 천천히 다가갈 작정이었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욕망을 숨기고 시현이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리며 여유를 줄 수가 없었다. 시현의 온몸에 새겨 두고 싶었다. 넌 내 것이라고.

408번/로맨스소설/완 치프와 양갱이/나난씨/원혜연/마야/2013/20-CD2장

 외과의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느라 연애 한 번 못해 본 인턴 10개월 차, 연경. 파견된 속초 병원 인근에서 바다로 들어가 자살하려는 남자를 구하고자 미친 듯이 뛰어든다. 차가운 성격을 지닌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최완. 그리운 어머니의 유해가 뿌려진 바다를 그러안던 중, 갑자기 덮쳐든 여자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게 된다.

409번/로맨스소설/월광 1/김신형/김서정/가하/2013/12

410번/로맨스소설/월광 2/김신형/김서정/가하/2013/13/

“내가 어둠이라면 넌 나를 비추는 달이 되어야 한다.” 흑룡의 현신이자 제국의 삼황자인 서휘는 잃어버린 심장을 찾기 위해 란을 마주했지만, 천녀였던 상희의 기억을 살리지 못한 란은 서휘를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란에게 걸어야만 하는 서휘는 결국 최후의 도박을 시작하는데….

411번/로맨스소설/홀로서기/이승희/원혜연/도서출판선/2013/15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유일한 남자, 강진욱. 화려한 도시를 누비며 혼자 힘으로 우뚝 서는 게 유일한 꿈이었던 나, 하유진. 스무 살 여름날,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고군분투하던 시절 운명처럼 나타나 신기루처럼 사라진 진욱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412번/추리소설/사라진 소년/아즈마 나오미; 현정수/김선경/포레/2012/59

삿포로 최대의 번화가를 밤낮으로 바삐 뛰어다니는 탐정 ‘나’는 미모의 여교사 하루코의 의뢰로 학교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던 쇼이치를 불량배들의 소굴에서 구출한다. 그리고 영화광인 소년과 ‘영화’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의기투합한다. 얼마 후 소년의 친구는 참혹한 변사체로 발견되고, 소년은 행방불명이 된다. ‘나’는 범인을 찾기 위해 거리를 질주하기 시작하는데….

413번/추리소설/트위터 탐정 설록수/윤해환/강민재/씨엘북스/2013/15

탐정의 대명사로 알려진 셜록 홈즈를 우리 식으로 풀어낸 패스티시 소설. 의문의 남자 설록수는 트위터를 통해 사건을 의뢰를 받고 활약상을 기록으로 남긴다. 그의 조수가 된 평범한 대학생 김영진은 수사에 동참하면서 탐정 설록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게 되는데….

414번/추리소설/라디오 웹툰:코난 도일의 셜록홈즈/저스트 플레이 각색/저스트 플레이/라툰/2013/14 - 외부제작

코난 도일의 대작 “셜록 홈즈”를 라디오 웹툰으로 만난다! 베이커가의 명탐정 홈즈와 그의 조수 왓슨. 흥미진진한 사건과 속 시원하게 사건을 추리해내는 그들의 목소리를 라디오 웹툰을 통해 생생하게 느껴보자!

415번/에세이/달팽이 편지/윤석미/서연희/포북/2011/8

내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정겨운 응원가. 삶의 갈피마다 행복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110여 편의 산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삶에 대해 품고 있는 막연한 고민을 씻어주고, 지쳐 있는 몸과 마음에 위안을 전해주며, 마음껏 오늘을 그려 보는 일을 주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416번/에세이/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손정숙/아포리아/2013/34

정치인 유시민이 지식시장으로 복귀하여 내놓은 첫 책이다. 자기 자신의 삶을 냉정하게 성찰하면서 인생의 기쁨과 아픔, 세상의 불의와 부조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인간의 존엄과 인생의 품격,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찬찬히 되짚어 본다.

417번/대학·전문/알고 이용하자 성년후견제도/박은수/원혜연, 이자영, 임승미, 채지희, 손정숙/나남/2012/7

이용자인 장애인과 치매노인의 입장에서, 또한 그들의 후견인이 될 사람들의 입장에서 쉽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이다. 성년후견제도 이용자들과 후견인들이 꼭 알아야 할 복지서비스 현황과 우리보다 앞서 이 제도를 도입한 일본이 겪었던 다양한 시행착오 사례들을 쉽게 풀어 썼다.

317번/일반소설/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김자은/민음사/2011/4

주인공 한병태는 아버지의 좌천으로 서울에서 작은 읍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 학교에는 담임선생님의 비호를 받으며 아이들을 지배하는 엄석대라는 아이가 있다. 반 아이들도 아무런 저항 없이 그의 말대로 행동하지만 병태는 이런 석대에 맞서기로 하는데….

318번/자기계발/우체부 프레드/마크 샌번; 강주헌/김연정/랜덤하우스중앙/2004/5

수많은 우편배달부들 속에서도 ‘프레드’가 특별할 수 있는 이유는 평범한 우편물을 배달을 애정을 가지고 하고, 우편물을 받는 주변사람들을 배려하며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기 때문이다. 지극히 평범한 우체부 프레드를 모델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성공적인 삶인지를 유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418번/자기계발/하루 10분의 기적/KBS 수요기획팀/강지애/가디언/2010/4

매일 10분씩 투자하여 누구나 ‘집중하는 뇌’로 변신할 수 있다는, 10분의 기적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이다.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것은 뇌를 활성화시켜 ‘집중하는 뇌’로 리셋하는 것이다. 10분을 활용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업무 성과와 학업 성적을 올린 생생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419번/자기계발/하워드의 선물/에릭 시노웨이, 메릴 미도우; 김명철, 유지연/황두현 외/위즈덤하우스/2013/12

미국 경영학계의 살아 있는 전설, 하워드 스티븐슨 교수와 그의 제자 에릭 시노웨이의 대화를 기초로 쓰인 책이다. 따뜻하고 정감어린 대화를 통해 에릭이 느낀 감동뿐만 아니라 그가 노교수에게 전수받은 인생의 지혜를 들을 수 있다.

319번/경제‧경영/경제상식 충전소/최진기/이성민/한빛Biz/2010/6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진행해온 저자가 가슴으로 먼저 느끼는 살아 있는 경제상식을 풀어놓는다. 우리 삶과 동떨어진 경제가 아니라, 우리 삶과 어우러진 경제를 배워나가도록 이끈다. 특히 일상 속 경제학을 바라보는 비판적 관점을 길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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