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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3년 11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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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오후 3:06:25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3년 11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22권)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수

/초록 순

 

440번/무협소설/십병귀 8/오채지/김서정/청어람/2012/13

마교가 무림을 일통한 지 십 년. 강호이 도의는 땅에 떨어지고 오직 칼의 법칙만이 지배하는 환란의 시대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혼마가 죽는데…. 오채지 신무협 판타지 소설.

 

441번/일반소설/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미치 앨봄; 윤정숙/손정숙/21세기북스/2013/13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던 도르는 인류 최초로 시계를 고안한 날 신의 천벌을 받게 된다. 유배에 처해진 그는 수세기 동안 동굴에 갇힌 채 모든 이들의 간곡한 요청을 들어야만 하는 형벌에 처해진다. 어느 날 신의 부름을 받은 사자가 나타나 갱생의 기회를 얻게 된다. 단 이를 위해 도르는 하나의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지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할 것. 도르는 현세에 재림하여 자살을 꿈꾸는 여고생과, 불치병에 걸려 영생을 꿈꾸는 백만장자와 모종의 시간 여행을 시도한다. 도르는 반드시 그들을 살려내야 하고, 마법 모래시계의 힘을 빌려 세상의 흐름을 멈춰야만 하는데….

 

442번/일반소설/모던 하트/정아은/허효선/한겨레출판/2013/8

서른일곱, 헤드헌터로 일하고 있는 김미연의 삶을 통해 대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연인과 직장의 풍속도를 생생하게 그려낸 세태소설이다. 헤드헌터 김미연은 학벌이라는 낙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철저한 계급사회에서 발버둥을 치며 살아간다. 출신대학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고 차별하는 것이 회사 조직에서는 물론, 연애와 결혼 같은 개인의 삶과 인물들의 내면까지 확고하게 지배하는 현실을 솔직하고도 세세하게 묘사한다.

 

444번/일반소설/실내인간/이석원/심혜림/달/2013/7

한 사람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많은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이야기는 실연의 상처를 간직한 채 낯선 곳으로 이사를 간 용우가 앞집에 사는 한 남자를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호기심 많고 활달하면서도 한편으론 유약한 성품을 지닌 용우는 매사에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남자를 친형처럼 따르게 되는데…. 소설은 용우의 시선을 통해 본 한 사람의 기상천외한 삶을 통해 자신이 쌓은 탑에 갇혀버린 한 존재의 허망한 모습을 속도감 있는 서사와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446번/일반소설/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 임호경/임승미/열린책들/2013/17 - CD 2장

세계 역사를 뒤바꾼 영감님의 모험! 100세 생일날 슬리퍼 바람으로 양로원의 창문을 넘어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 가방을 손에 넣고 자신을 추적하는 무리를 피해 도망 길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기자와 PD로 오랜 세월 일해 온 저자의 늦깎이 데뷔작으로 1905년 스웨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노인이 살아온 백 년의 세월을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냈다.

 

447번/일반소설/파과 /구병모/손정숙/자음과모음/2013/13

겉모습은 평범한 60대 노부인이지만 실상은 그들의 언어로 ‘방역’이라 부르는 청부살인을 업으로 하는 여자, ‘조각’. 그녀는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표적을 단숨에 처리하며 어느덧 업계의 대모의 위치에 이른 프로페셔널이다. 무정하고 냉혹하게 스스로를 단련해온 지난 세월 동안 그녀는 삶의 희로애락에 무감각했으며, 여성으로서의 행복 역시 남의 이야기로 치부했다. 그렇게 철저한 단절과 고독으로 유지되던 황량한 삶에 어느 순간 변화가 찾아왔다. 극한의 아픔을 감추고 자동기계처럼 살던 여인이 노년에 접어들어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보편적인 감정에 맞닥뜨리게 되는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448번/로맨스소설/당신의 천사/정경하/김선경/신영미디어/2013/13

신미상, 어느 날 우연히 류현의 품 안으로 날아들다. 검댕 묻은 외로운 별이 천사가 되다. 류현, 어느 날 우연히 미상이 살려 낸 멋진 형님. 살벌한 삶에 빛이 되어 줄 천사를 발견하다. 소년의 모습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여자 미상과 살해 위협을 받는 냉정한 남자 류현. 그들이 만나며 그려내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449번/로맨스소설/우리 재혼했어요/소선/김서정/힐미디어/2013/15

형과 정략에 의해 약혼할 뻔했던 여자, 다정. 형의 빈자리를 채워 충실하게 자기 역할을 하는 남자, 재하. 왜 자신과 결혼했는지 묻는 다정에게 재하는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라고 답한다. 다정은 이게 웬 ‘개 풀 뜯어 잡수는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재하는 곧 눈이 번쩍 뜨일만한 제안을 한다. “서로 사생활 간섭 없이 자기 생활하면서 조용히 사는 거 어때? 물론 양가 어른들이 보기엔 완벽한 부부여야겠지. (…)” “정말?! 그 약속 정말 지켜주는 거지? 나중에 이상한 말하기 없는 거지?” 이렇게 그들의 유쾌한 계약(?) 결혼 생활이 시작됐다!

 

451번/로맨스소설/원수를 사랑하라/이승연/김선경/청어람/2013/16

이승연 로맨스 장편소설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수를 마냥 피하고 싶은 여자와 원수를 보면 웃음이 나오는 남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 원수를 사랑하라! 6년 전 잘못된 그녀의 오지랖으로 시간이 흘러 만난 두 남녀의 소소한 트러블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로맨스 소설이다.

 

452번/로맨스소설/지금부터 방송 불가/비니/김선희/스칼렛/2013/16

‘불철주야 피로에 찌든 좀비들이 휘적거리는 막노동판 같은 방송국에 웬 연예인 같이 생긴 까칠한 어린 놈이 들어왔다!’ 4년차 예능 PD인 김영희. ‘저 더러운 여자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히말라야 14좌 완등 다큐를 찍는 팀이래도 만면에 웃음을 띠고 따라가겠노라.’ 신입 AD 윤성현. 성격도, 취향도 극과 극인 그들이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로맨스, 지금부터 방송 불가!

 

453번/로맨스소설/흰 가운 속 사정/서이나/원혜연/스칼렛/2013/23 - CD 2장

새하얀 가운을 두른 햇병아리와 어설픈 늑대의 비밀스런 속사정. 보이는 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함께 치유할 수 있을까? 도대체 이 남자랑은 어디서부터 꼬였기에 이 모양인 거야. 아무리 죽어라, 죽어라 하는 인턴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454번/추리소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권/김진명/허미동/새움/2010/14

457번/추리소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권/김진명/허미동/새움/2010/16

천재 핵물리학자의 의문의 죽음을 밝히는 핵 소설. 박진감 넘치는 전개과 문체가 돋보이는 책이다. 노벨상이라는 개인 최고의 영예를 떨쳐버리고, 자신의 무릎 뼈 속에 설계도를 숨겨 들여와 조국에 장거리 미사일을 안겨주었던 이용후. 그의 보호를 위해서라면 한국의 60만 대군도 동원하겠다고 장담했던 박정희. 그들의 만남이 우리에게 목숨 건 민족애였다면 저들에게는 ‘반란의 시도’였다. 한반도 핵문제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458번/추리소설/여대생 살해사건/엄상익/채지희/조갑제닷컴/2013/12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해사건’ 용의자 중 한 명의 변호를 맡았던 엄상익 변호사가 후에 소설화한 책이다. 판사에게 딸을 시집보낸 어머니가 사위에게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고 결국 그 여자를 청부살해하는 표제작 <여대생 살해사건>을 포함하여 총 4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인 변호사가 맡았던 사건을 모티브로 소설화해, 리얼리티와 흡입력이 돋보인다.

 

460번/추리소설/인페르노 1권/댄 브라운; 안종설/김선희/문학수첩/2013/15

461번/추리소설/인페르노 2권/댄 브라운; 안종설/김선희/문학수첩/2013/15

<다빈치 코드>의 저자이기도 한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이다. 이탈리아의 중심에서 주인공 로버트 랭던은 역사상 가장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문학 대작, 단테의 ‘신곡’의 끔찍한 세계로 끌려들어간다. 아름답고도 두려운 무대인 피렌체에서 그는 잔인한 비밀 집단과 마주하며 고전 예술과 비밀의 통로, 미래 과학과 연결되는 수수께끼들을 붙잡고 싸운다. ‘빠른 진행’과 ‘간결한 문체’, ‘매력적인 소재’라는 댄 브라운만의 장점이 그대로 살아 있는 소설이다.

 

463번/추리소설/헤이케 전설 살인사건/우치다 야스오; 김현희/강민재/시공사/2013/16

황금연휴가 절정인 5월, 고치 현으로 향하는 페리에서 한 남자가 실족사한다. 사고를 목격한 항해사 호리노우치의 증언으로 미망인에게 거액의 보험금이 지불된다. 그리고 2년 후, 도쿄 부촌에서 한 남자가 자살하고 그 역시 페리 승객이었음을 기억해낸 호리노우치는 이 기묘한 우연에 의문을 품으며, 이제 막 탐정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아사미 미쓰히코에게 조사를 부탁하는데…. 사건 저변에 깔린 개개인의 안타까운 사연과 인물 간의 갈등에 집중, 더불어 당시 사회문제를 자연스레 녹여냈다.

 

464번/추리소설/화형법정/존 딕슨 카; 유소영/원혜연/엘릭시르/2013/14

브랭빌리에는 17세기 프랑스에서 악명을 떨친 독살범이다. 매력이 넘치는데다 쾌락을 즐기는 성향이었던 그녀는 남편의 친구인 고댕 드 생크루아의 정부가 되었다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데, 감옥에서 풀려난 뒤로 자신을 가둔 아버지를 독살하고 오빠 두 명도 죽였다. 남편까지 살해하려고 했던 브랭빌리에 후작 부인은 정부였던 생크루아가 죽고 나서야 발각되는데…. 작가 존 딕슨 카의 장기인 밀실 살인과 함께 사라진 시체, 벽 속으로 사라진 여인, 독살범의 전설 등이 어우러져 독자와 승부를 벌인다.

 

465번/자기계발/사랑할 때 알아야 할 59가지/토마스 M. 맥라이드, 로버트 H. 필립스; 정윤미/김연정/프롬북스/2010/9

막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을 비롯해 오래된 연인들에게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일러주는 연애 교과서. 오랫동안 싱글들의 연애 상담을 해온 저자는 사랑이란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는 기회에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운명 같은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인간의 심리적 요구가 채워지면 사랑의 감정이 싹을 틔우게 된다는 것이다. 갖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을 하나씩 적용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다가설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466번/역사‧문화/조선의 킹메이커/박기현/이선민/위즈덤하우스/2008/8

조선의 군주를 더욱 빛나게 해준 킹메이커들의 삶을 살펴보는 책이다. 조선왕조 500년 역사 속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는 감각과 충성심, 결단력으로 군주를 만들어내고 국정 전반을 수행해낸 킹메이커 8명을 재조명하였다. 그들은 군주를 끝까지 보필하면서 자신을 버리는 유연한 사고를 갖추고 있었으며, 군주에게 양보할 것은 양보하면서도 실리를 챙기는 재능과 지혜를 보여주었다.

 

467번/예술/미학오디세이 1/진중권/한정민/휴머니스트/1994/9

미학의 세계를 흥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한 미학 입문서. 유희,노동,주술로 시작되는 원시예술부터 고대 예술과 미학, 중세, 근대예술과 미학,다빈치와 미켈란 젤로의 다양한 작품 등과 함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미학의 세계로 흥미있게 안내한다.

 

468번/예술/파워 DJ 브뤼노의 클래식 블로그/브뤼노 코스트말; 공나리/강미정/살림출판사/2009/10

클래식 음악을 대중음악처럼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클래식 음악은 졸립고, 어렵고, 고리타분하다고 여기는 데에는 클래식 음악을 진지하고 엄숙하게만 듣는 ‘나쁜 버릇’ 탓이 크다. 이제 짜릿하고 신나는 클래식을 엄숙하게 듣고 있는 잘못을 그만할 때가 되었다. 탁월한 클래식 DJ 브뤼노가 이 책을 통해 그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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