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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4년 11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20권)

음성정보팀

2014-11-03 오전 8:30:43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41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20)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수

/초록 순

 

775/무협소설/삼국지 천룡전 5/미르/김선희/마루출판사/2013/2014/8

776/무협소설/삼국지 천룡전 6/미르/김선희/마루출판사/2013/2014/8

서기 2세기 동한 말, 수십 명의 군웅들이 저마다 뜻을 세우며 할거하던 때, 혜성과도 같이 한 청년, 단천룡이 나타난다. ‘! 환생 할 거면 차라리 유비나 조조, 제갈량 같은 녀석들로 태어나면 좀 좋아? 아니면 주유나 노숙이라든지, 하필이면 선비족이라니.’ 21세기 지식을 한 몸에 담고 있는 청년, 단천룡. 천하통일을 위한 그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777/무협소설/절대지존: /금강/서연희/영상노트/2008/2014/14 - CD 2

779/무협소설/절대지존: /금강/서연희/영상노트/2008/2014/14 CD 2

황제의 아들로 태어난 주서붕. 그를 기다리는 무림은 거대한 격랑 속에서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위대한 존재의 탄생을 준비하니, 그를 일러 절대지존이라 한다.

 

778/일반소설/가족계획/카란 마하잔; 나동하/김선희/문학동네/2014/12

인도계 젊은 작가 카란 마하잔의 첫 번째 장편소설. 인도 밖에서 인도를 바라보는 편견 어린 시선에 대한 거부감을 근간으로 인도 사회의 어두운 면을 예리하게 들춰내면서도 따스한 시선을 잃지 않는 작품이다. 인도의 유력 정치인인 아버지 아후자와 열세 남매의 맏이인 사춘기 소년 아르준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작가는 사건 사고 많은 대가족의 일상을 조명한다.

 

780/일반소설/말하자면 좋은 사람/정이현/손정숙/마음산책/2014/12

정이현이 건네는 열한 개의 순간 말하자면 좋은 사람. 본업을 대하는 냉정하고 엄숙한 태도에서 조금은 비켜나가 자유로운 형식으로 자유롭게 써내려간 이야기이자 짧은 소설 혹은 콩트이기도 하고 쇼트 스토리이기도 하며, 그 모두가 아닐지도 모르는 순간들을 담고 있다. 뾰족한 모서리에 서 있는 것 같은 나날을 이어가는 불안한 열여덟 살, 춥고 겁에 질린 사람이 저 혼자뿐인 줄 아는 스물두 살, 갈 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취업 준비생 등 물리적 상태가 아닌 감정적으로 혼자라고 느끼는 인물들이 불안한 시간을 버텨내며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781/일반소설/싸드 THAAD/김진명/손정숙/새움/2014/35

변호사 어민은 세계은행 연구원으로 기축통화개선본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리처드 김의 의뢰를 받게 된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리처드 김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고 어민은 미국으로 건너가 그의 죽음을 파헤치게 된다. 리처드 김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면서 어민은 엠디(Missile Defense, 미사일 방어망)와 엠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비상수단이라 할 수 있는 싸드(THAAD, 고공권역 방위미사일) 문제를 알게 되는데…….

 

782/일반소설/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존 그린; 김지원/유현아/북폴리오/2014/21

죽음에 가까운 두 아이가 전하는 보석 같은 이야기! 미국의 대표적인 젊은 스타 작가 존 그린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반짝이는 유머와 아련한 눈물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삶과 죽음의 의미, 일생일대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말기 암환자인 16세 소녀 헤이즐. 의학 덕분에 시간을 벌긴 했지만, 종양이 폐에 전이되어 늘 산소공급기를 상비해야 하는 처지다. 엄마의 권유로 암 환우 모임에 참가한 헤이즐은 골육종을 앓고 있는 어거스터스를 만나 첫눈에 서로 빠져든다. 또래에 비해 한없이 죽음에 가까운 두 사람은 사람들은 나를 기억해 줄까? 우린 이 세계에 어떤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와 같은 세상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문에 관한 답을 함께 풀어간다.

 

784/일반소설/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미치 앨봄; 윤정숙/손정숙/아르테/2014/30

어느 날 아침 미시간 주의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한 여자에게 심상치 않은 전화벨이 울리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죽은 언니.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다. 그 뒤로 콜드워터의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전화를 받는다. 전화 속 목소리들은 자신이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지상 최대의 기적일까? 아니면 잔인한 장난일까? 믿을 수 없는 이 기이한 소식이 뉴스로 보도되면서 콜드워터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천국에서 온 전화의 미스터리는 밝혀질 것인가?

 

785/로맨스소설/끌림 1/김소희/김선경/동아/2014/20

786/로맨스소설/끌림 2/김소희/김선경/동아/2014/16

……누구?” 삼 개월 만에 돌아온 아내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마치 인형 같았던 여자는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고 하던데……. 좋은 남편은 아니었죠?” “어려울 거 없어. 그와 이혼만 하면 돼.”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녀는 모르는 남자를 남편으로 삼으라 했다. 그러나 곧 헤어질 남자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우리 사이가 왜 틀어졌냐고 물었지? 그게 내 몸 때문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자 보면 알겠지.” 간단히 끝날 것 같았던 그들의 인연은 그렇게 이어졌다.

 

787/로맨스소설/달콤한 오프 더 레코드/욱수진/허효선/예원북스/2014/13

욱수진의 장편소설 달콤한 오프 더 레코드. 아랫집에 연예계를 은퇴하고 칩거 중인 아이돌이 산다. 막강 하드웨어와 막장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그 녀석, 노승일. 윗집에 비속어를 남발하고 음주가무에 능한 여자 아나운서가 산다. 스스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고 우기는 그 여자, 한민아. 오늘도 이곳에선 기막힌 라이프 스토리가 펼쳐진다.

 

788/로맨스소설/사업적 관계/김희진/김선희/청어람/2014/14

, 사업. 그딴 것들은 관심 없었다. 결혼은 그저 이 지긋지긋한 집안에서 나가기 위한 수단일 뿐. 그녀를 얻기 위해서라면 조건 따윈 상관없었다. 과거의 실수로 놓쳤던 서현을 내 여자로 만드는 게 중요할 뿐. 한강그룹의 세를 빌리고 싶은 서현과 그녀의 제안에 흔쾌히 동의하는 성하. 사업적 관계로 시작된 그들의 결혼, 그 끝은……?

 

789/로맨스소설/소문/서지인/김서정/우신북스/2014/13

서지인 장편소설 소문. 아버지의 정부라는 소문부터 시작해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는 섹스 중독자라는 소문까지, 신나희 비서실장을 둘러싼 추문은 끝이 없었다. 도대체 왜 그런 여자를 곁에 두려는 것인지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던 성윤은 자신의 손으로 그런 더러운 여자를 쫓아내기 위해 그녀를 자신의 비서로 택하게 된다. 그리고 회식 자리에서 들려온 남자 직원들의 이야기에 그는 그녀를 매장시키기 위해 충동적으로 나희를 대상으로 한 내기에 동참하게 된다. 하지만, 추한 소문과 달리 그녀의 행동은 순진하기 그지없었고, 소문과 진실 사이에서 헷갈리기 시작한 성윤은 급기야 그녀에게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욕망을 느끼게 되는데.

 

790/추리소설/몽환화/히가시노 게이고; 민경욱/허미동/비채/2014/12

은퇴 후 조용히 혼자 살고 있는 노인이 누군가에게 살해된다. 노인의 사체를 처음으로 발견한 손녀딸 리노는 사건현장에서 노란 꽃을 피운 화분이 사라졌음을 알게 되고 사건의 진상을 좇기 시작한다. 대학생이 되어 원자력을 공부하던 소타는 아버지의 삼주기 제사를 맞아 오랜만에 본가로 향하고, 무슨 일인지 소타의 집 앞을 서성이는 리노와 조우한다. 리노의 방문이 자신만 모르는 가족의 비밀과 연관이 되어 있음을 감지한 소타는 가족들의 뒤를 캐기 위해 리노와 손을 잡는데…….

 

793/추리소설/상어의 도시 1/넬레 노이하우스; 서유리/김선희/북로드/2014/17

794/추리소설/상어의 도시 2/넬레 노이하우스; 서유리/김선희/북로드/2014/16

독일어 원제목인 운터 하이엔(Unter Haien)’의 뜻은 상어 무리 속에서라고 번역된다. 상대를 먼저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당하고 마는 월스트리트의 냉혹한 생존 원리를 저자는 이 책에서 비유적으로 잘 표현해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들이 느끼는 평범한 일상을 오싹한 범죄의 플롯으로 변하는 장소로 변모시킴으로써 무덤덤해져 있는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고 내면의 진실을 이끌어내도록 유도해낸다. 저자는 이 책에서도 여지없이 등장인물들을 가혹하게 처리하여 주인공을 죽음 직전까지 내몰고 무고한 가족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악의 세력의 잔인함을 고발하고 있다.

 

795/추리소설/해피엔드에 안녕을/우타나 쇼고/원혜연/문학동네/2014/11

해피엔드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겪는 비극, 그 이상의 희극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내용으로 총 여덟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부모의 일방적인 편애를 받는 언니를 질투하는 소녀,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서는 야구선수 아들을 응원하는 어머니, 해마다 놀러가는 시골 친척 집에서 비밀의 방을 발견한 소년, 일생일대의 초등학교 입시를 앞둔 어린 딸, 미팅에서 만난 남자의 편지와 선물 공세에 시달리는 젊은 여자, 인적 드문 공원에서 자신만의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던 노숙자 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현실감을 살렸다.

 

796/인간관계/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모니카 비트블룸, 산드라 뤼프케스; 서유리/서연희/동양북스/2014/7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등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의 유형들이다.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797/자녀교육/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창랑, 위안샤오메이; 박주은/유현아/예담 프랜드/2014/13

엄마들은 왜 딸 키우기보다 아들 키우기를 더 어려워할까? ‘딸은 얌전하고 말을 잘 듣지만 아들은 힘도 세고 산만해서 키우기 힘들다는 엄마들의 말은 정말 사실일까?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며 이를 위해 엄마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아들 키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아들이 늦되거나 억세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인 엄마가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특성을 아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엄마가 아들의 세계와 방식을 이해할 때 아들 키우기는 좀 더 수월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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