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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5년 1월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27권)

음성정보팀

2015-01-02 오후 4:07:28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51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27)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수

/초록 순

 

831/무협소설/절대강호 4/장영훈/서연희/청어람/2011/10

832/무협소설/절대강호 5/장영훈/서연희/청어람/2011/10

833/무협소설/절대강호 6/장영훈/서연희/청어람/2011/10

악의 집합체 사악련에 맞선 정파강호의 상징 신군맹. 신군맹이 키운 비밀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우리가 세상을 얻기 위해 자식을 죽일 때그는 자식을 위해 세상과 싸우고 있어. 웃기지?” 신군맹 후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공자와 삼공녀의 치열한 암투 속에서 오직 딸을 지키기 위한 적호의 투쟁이 시작된다. “맹세컨대, 내 딸을 건드리면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거야.”

 

834/일반소설/럼두들 등반기/W. E. 보우먼; 김훈/손정숙/은행나무/2014/16

아무도 오르지 못했던 12,000.15미터 상상의 고봉 럼두들을 오르는 과정을 너무나도 능청스럽고 재미있게 그려낸다. 오르기 어려운 드높은 산 럼두들로 향한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개성 만점에 엉뚱하고 사랑스럽다. 능력은 의심스럽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7인의 개성 넘치는 등반대원들이 힘겹게 산을 오르며 벌이는 어이없고 유쾌한 해프닝은 현실의 고통을 딛고 일어서는 무한한 엔도르핀과 청량한 웃음을 선사한다.

 

835/일반소설/산하 4/이병주/서양희/한길사/2006/11

836/일반소설/산하 5/이병주/서양희/한길사/2006/14

837/일반소설/산하 6/이병주/서양희/한길사/2006/12

838/일반소설/산하 7/이병주/서양희/한길사/2006/15

이종문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해방공간에서 자유당 정권을 거쳐 419에 이르기까지 15년 현대사를 실록 대하소설로 압축한 이병주 장편소설.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비판적 안목으로 역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그려내고 있다. 자유당시절 이승만 대통령의 총애를 입고 건설업계를 좌지우지하며 자유당 국회의원을 지낸 실재인물을 이름을 바꾸어 주인공 이종문으로 내세워, 해방공간에서 자유당 정권이 몰락하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839/일반소설/아침의 첫 햇살/파비오 볼로; 윤병언/허효선/소담출판사/2014/10

여성의 삶과 사랑을 내밀하게 다룬 소설. 불시에 찾아든 사랑과 아픔으로 인해 한 여성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엘레나는 인생에서 모든 걸 스스로 계획하고 그 계획 그대로 실천에 옮기며 살아온 여자다. 진학, 취업, 결혼할 남자, 하다못해 소파 색깔까지도 그녀는 아무 스스럼없이 혼자서 결정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단조롭게 흘러가던 일상 속에서 무언가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무미건조한 일상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 욕망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걷잡을 수 없는 의혹과 혼란에 빠지는데…….

 

840/일반소설/어우동, 사랑으로 죽다/김별아/김선희/해냄 /2014/12

열녀또는 음녀로 평가되는 조선시대 여인들 속에서 희대의 방종녀로 남은 여인,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손자며느리에서 남편에게 버림받은 소박데기가 되었다가, 이후 3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열여섯 명이 넘는 남자들과 간통한 사실이 밝혀진 지 3개월 만에 급기야 교형에 처해진 여인, 양반가의 여인으로서 신분, 나이, 촌수를 아랑곳하지 않고 종친부터 노비까지 관계를 가지고 문신으로 그 이름을 남긴 전대미문의 사건 속 여인, 어우동. ‘조선왕조실록이 담아내지 못한 그녀의 진정한 갈망은 무엇이었을까?

 

841/로맨스소설/격정의 밤/이서한/원혜연/스칼렛/2014/16

그의 입가에 매달린 희미한 조소가 눈에 들어왔다. “싫다면 거부해. 진심으로 거부한다면 그 부탁, 들어주지.” 하지만 그건 그녀의 대답을 알고 있는 그의 지독한 이기였다. 결국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어차피 넌 날 거부 못 하잖아? 날 사랑하니까. 말도 안 되는 제안에서 시작된 관능적 관계, 그리고 격정의 밤. 그녀의 선택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842/로맨스소설/낯선 남자/정경하/김선경/조은세상/2014/20

한여름 태양에도 시린 가슴을 안고 사는 남자, 태욱. 너무 이른 봄날, 날아온 노란 나비 같은 여자, 은조. 두렵지만 용기낸 두 남녀의 정열적이고 뜨거운 사랑이 시작된다.

 

843/로맨스소설/웨딩사진/이정희/허효선/동아/2014/14

"대리 몰라요? 대리운전의 대리, 그리고 당신은 대리신랑." 결혼을 얼마 앞두고 알게 된 애인의 배신.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을 보던 엄마의 눈물 때문이었을까. 누구보다 예쁜 새신부가 된 사진이 가지고 싶었다. "풀죽지 말란 말이야. 아가씨에게 안 어울리니까." 갑자기 자신을 부여잡고 신랑이 되어달라는 여자. 뜬금없는 요청을 차마 거절할 수 없었던 건 그녀의 눈빛 때문이었다. 그래서일까, 꼭 다시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는 어두운 과거가 그를 막는다 해도. 그렇게 둘은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

 

844/로맨스소설/저놈은 무슨 괴물이냐/도규/김선희/동아/2014/17

평범한 삶을 영위하던 유하에게 괴물 같은 놈이 나타났다. 이 거머리 같은 녀석을 대체 어떻게 떼어 놓아야 하는 걸까? "누나, 남친 있나? 키스는 해봤나?" ", 뭘 해? 너 뭐냐! 조그만 녀석이 못하는 말이 없네." 테라스 쪽에 서 있던 지환이 성큼성큼 다가오자 유하는 당황해서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뒷걸음쳤다. 싱글벙글하며 다가오는데 왜 소름이 끼치는 걸까? "한 번 해볼까?"

 

845/추리소설/난 두렵지 않아/니콜로 암마니티; 윤병언/손정숙/시공사/2014/14

1970년대 말의 어느 이탈리아 시골 마을. 연이은 무더위로 어른들은 바깥출입을 줄이고 혈기왕성한 아이들도 자전거를 묶어두고 무서운 이야기로 서로를 겁주는 것으로 소일하던 지루한 여름날, 아홉 살의 미켈레는 골목대장 안토니오에 떠밀려 버려진 농가 탐험에 나선다.

그곳의 구덩이에서 형체를 분간하기 힘든, 버려진 시체의 일부 같은 것을 발견한 그는 놀란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자신이 발견한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데...

 

846/추리소설/박쥐/요 네스뵈; 문희경/김진주/비채/2014/24 - CD 2

요 네스뵈의 데뷔작이자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지만 권위주위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해리 홀레가 얼음의 땅을 떠나 태양에 땅에서 반항하고 부딪히고 사랑을 잃으며 태어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는 지구 반대편,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는 사건 현장에서 그가 맞닥뜨린 사건을 따라가 볼 수 있다.

 

847/추리소설/악명 높은 연인/알렉산데르 쇠데르베리; 이원열/김선희/북로드/2014/23 - CD 2

알렉산데르 쇠데르베리의 소설 악명 높은 연인3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는 소피 브링크만 시리즈의 서막으로, 평범한 여자 소피 브링크만이 폭력의 세계에 발을 담그는 과정을 건조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평범한 여자 소피 브링크만이 순간의 설렘 때문에 전 유럽을 잇는 폭력의 연결고리 중심에 놓이게 되고, 무력한 희생자이던 그녀가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서 그 누구보다 강인하고 냉철하게 거듭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848/추리소설/파이브/우르줄라 포츠난스; 안상임/원혜연/민음사/2014/21 - CD 2

잘츠부르크 근교 방목장에서 살해된 여자가 발바닥에 알 수 없는 숫자와 문자 조합이 문신된 채 발견된다. 수사를 맡은 베아트리체와 플로린 형사는 시체의 발에 새겨진 문신이 좌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좌표 지점에 숨겨진 살인범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범인은 곧 GPS를 활용한 일종의 보물찾기인 지오캐싱게임으로 두 형사를 초대한다. 단서가 없는 두 형사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을 함께 하며 범인이 내는 복잡한 수수께끼를 풀어가지만 게임이 계속될수록 사건을 점점 미궁에 빠지고 새로운 실종과 사망 사건 소식이 잇따르는데…….

 

849/기독교/앤드류 머리 겸손/앤드류 머리; 조숭희/유현아/생명의말씀사/2013/15

경건에 관한 좋은 도서를 말할때면 빠지지 않고 회자되는 책으로,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이다. 실제 제자훈련 과정에서도 필독서로 채택 될 정도로 명확하고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끊임없이 높아지고 교만해지려는 본성을 누르려는 성도들에게 힘과 위안을 줄 것이다.

 

850/자녀교육/3세와 7세 사이 : 자기 주도형 아이는 7세 이전에 결정된다/김정미/유현아/예담friend/2010/20

부모가 아이를 이끌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는 반응 육아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책이다. 반응 육아법이란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의 제럴드 마호니 교수가 개발하고 미국 교육부가 검증한, 아이가 하는 대로 부모가 따라줄 때 학습 능력, 정서적 능력을 모두 갖춘 유능한 아이가 된다는 이론으로, 부모가 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우리나라 부모들의 관점을 바꿔줄 것이다.

 

853/건강/15. 뱃살빼기/심경원/이민경/북플러스/2010/9

각자의 복부비만 타입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확실하게 뱃살을 제거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본문은 크게 세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먼저 이론부분에서는 배가 나오는 이유와 건강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이어지는 실전부분에서는 유산소 운동, 복근 운동, 요가, 댄스, 한방 요법 등 구체적으로 뱃살을 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끝으로 응용부분에서는 복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855/건강/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음식/조엘 펄먼; 김재일/강혜란/이아소/2008/7

좋은 식습관은 병을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미래의 심각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식생활은 아이의 지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의사이자 부모로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최신 의학과 과학 정보를 이 책에 담아냈다. 그 정보를 가정에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지침을 마련해준다. 자녀를 똘똘한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를 설명하고 영양에 관한 기본 지식과 질병 예방법, 암과 자기면역 질환, 자녀의 식습관을 기르는데 따르는 어려움과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856/자기계발/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지윤정/엄윤주/타임비즈/2010/11

월토피아 대표이사 지윤정이 직장인의 멘토로서 저술한 책이다. 5년차 정도가 되면 일하는 요령은 생겼을지라도 확신은 없다. 잘나가는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더군다나 스펙 좋은 후배까지 들어오니 힘이 빠진다. '고비'를 맞이한 것이다. 이 책은 계약직 상담사에서 출발하여 CEO로 성장한 저자가, 10년차 선배로서 빛나는 열정은 사그라지고 막연한 걱정만 스멀스멀 고개를 쳐드는5년차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5년차는 고비를 맞이하는 때일 뿐 아니라, '승부'를 던지는 때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울러 5년차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치열한 '고민'임을 강조한다. 5년차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857/자기계발/지금, 당신이 기적입니다/아누팜 커; 주피터 김/김상미/인라잇먼트 /2012/10

힘들 때, 어려울 때, 더할 나위 없이 고통스러워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건 따뜻한 위로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답이다. 여기에 그 답을 아주 평범하지만 한편으로는 비범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제시한 인도의 현자, 국민배우 아누팜 커의 이야기가 있다. 그는 중년의 나이에 찾아온 인생의 위기를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대처해 실패를 딛고 기적 같은 성공을 거뒀다. 그만의 특별한 인생위기대처법과 성공법에 대한 강연이 캠브리지대, 옥스퍼드대 등 유수의 대학들과 기업체들에서 뜨거운 성원 하에 진행되었고, 그 때의 감동을 이 책에 담아냈다.

 

858/역사/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한정민/푸른나무/2008/6

세계사의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근대사를 조명한 책이다. 세계사 가운데 굵직 굵직하게 일어났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으로 사회주의의 몰락과 베트남전,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일 통일에 이르기까지 근대사를 바라본다. 독특한 시선과 냉철한 견해로 양식 없는 보수주의 자들이 교과서와 매스컴으로 주입한 맹목적 반공주의와 냉전 이데올로기에 대한 작가의 저항과 공정한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859/자녀교육/감동을 주는 부모되기/이호철/김진영/보리/2009/17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 스물네 가지! 교사 이호철이 아이들 가슴에서 끌어낸 어린이 심리 보고서! 저자가 가르친 초등학교 아이들의 글을 꼼꼼하게 살펴, 아이들이 어떤 때 부모에게 감동받는지, 아이에게 감동을 주는 부모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해 담았다. 본문은 아이에게 감동을 주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24가지로 나누어 정리하고, 이를 비슷한 내용으로 크게 묶어 총 7부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의 권리를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부모의 격려와 칭찬 속에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자라게 하는 저자의 교육 철학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860/자녀교육/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김흥식/국승민/서해문집/2011/7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 독서가 학습 능력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 만화책을 고르는 방법, 글쓰기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을 읽게 하는 방법 등 구체적 실천 방안까지 독서에 관련한 모든 것을 종합적·입체적으로 조망해나간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고 학습지를 하고 있을 때,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는 아이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저자는 책 속에서 수백 회의 강연을 다니면서 만난 학부모와 아이들을 통해 접한 사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직접 확인한 사례를 보여주고, 그 자신이 직접 수학능력시험 문제를 풀어보며, 책 읽는 아이가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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