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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녹음도서] 2019년 2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10권)

음성정보팀

2019-01-31 오후 2:21:21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20192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10)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4530/무협소설/골드엠페러 5/김하준/유현아/마루출판사(마루&마야)/2009/12

4531/무협소설/골드엠페러 6/김하준/유현아/마루출판사(마루&마야)/2010/13

4532/무협소설/골드엠페러 7/김하준/유현아/마루출판사(마루&마야)/2010/11

사악하고 음흉한 뒤끝 최강의 인간, 누구도 믿지 않는 황금의 왕.

골드킹은 대륙 최강의 권력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제거할 음모를 꾸미지만,

잠깐의 방심으로 그 또한 죽음의 길을 걷게 되는데…….

내가 새로 태어났어? 그리고 백 년이 지났다고?”

가난하지만 따듯한 정만은 넘치는 어느 남작 가문의 영지.

사람을 믿지 않던 남작 가문의 후계자는 가족의 사랑으로 비워진 마음을 채우면서 진정으로 자신이 바랐던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한 손에는 주판을 쥐고 상인의 길을, 다른 한 손에는 기사의 검을 쥐고 귀족의 길을.

인간적인 삶에 진정한 황금의 길이 있다!

소중한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골드 엠페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4533/로맨스소설/사랑할 일은 절대 없어/진양/김선경/파란 (파란미디어)/2018/20

진양 장편소설. 10년 전 효신을 짝사랑했던 홍연. 그리고 10년 후 홍연을 짝사랑하는 효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뒤늦게 깨달은 남자 효신은 다시는 그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홍연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가고 홍연은 또다시 상처받게 될까 봐 그의 고백을 부정한다. 우정에서 사랑이 되는 '결정적 순간'을 함께 잡지 못해 엇갈리는 두 사람의 이야기

 

4534/로맨스소설/지금, 안고 싶어/요안나/허효선/다향/2018/18

"요안나 장편소설. ""일어나시죠, 유승현 씨."" 천천히 시선을 들어 올리자, 며칠 새 낯익은 얼굴이 시야에 잡혔다. 남의 영업장까지 찾아오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냐? 아르바이트로 대타 맞선을 보는 자리, 이 남자가 여기까지 쫓아올 줄은 몰랐다.

""언제까지 이렇게 아르바이트해서 축구 선수인 동생 뒷바라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그쪽이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동생을 국가 대표로 만들어 주겠다는 에이전트 한지윤. 일언지하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앞으로 저런 인간들은 내가 상대해. 내가 지킨다는 뜻이야, 너도 그리고 네 누나도."“

이상하게 심장이 두근거린다.

 

4536/역사소설/명당/백금남/허효선/도서출판책방/2018/9

조승우, 지성 주연 사극영화 [명당]의 소설. 권력의 가랑이를 기어 다닌 왕족 흥선군과 땅으로 모든 걸 잃은 지관 박재상 세도가를 향한 두 남자의 통쾌한 복수극이 펼쳐진다.

두 임금을 배출한다는 천 년의 명당 가야산 가야사. 왕이 된다는 진혈과 나라가 망하게 되는 사혈이 공존한다. 가야사 터와 금탑 터, 진혈은 과연 어디인가? 진혈을 차지하고 이 나라의 왕이 될 자는 누구인가? 명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계략과 음모, 배신. 가야사를 불태운 대원군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역사 팩션.

 

4537/판타지소설/시간 상자/안드리 스나이어 마그나손/허효선/아름다운날/2018/10

천 년의 세월동안 쌓인 신화와 시간 속 이야기가 현재를 이어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 사람들은 분노의 시대를 건너 뛸 수 있는 시간 속으로 떠난다. 멈추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는 공주의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긴 시간의 통로이다.

여기, 세상을 다 가진 왕이 사랑하는 딸, 아름다운 어린 공주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한다. 왕은 공주가 고통과 늙음, 죽음 따위를 알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세상에 단 한 사람, 공주의 시간만을 멈추게 했다. 고통을 모르면 고통이 없을까? 늙지 않는 영원한 시간은 무엇으로 채워지는가? 시간은 멈추었으나 함께할 수 없는 추억은 누구의 것인가? 불멸의 공주는 삶을 잃어버렸다.

 

4538/추리소설/굿 미 배드 미/알리 랜드/김선희/나무의철학/2017/14

보호 시설에서 지내는 여성의 아이들을 데려다 차례로 학대하고 목숨을 앗은 살인마 어머니에게서 도망친 뒤 완전히 새롭게 살기를 바라는 소녀가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때로는 담담하고 때로는 불안하게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열다섯 살 소녀 애니는 아이 아홉 명을 살해한 엄마를 경찰에 신고한다. 애니의 엄마는 '위로 여덟 계단, 그리고 또 네 계단' 올라가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면 나타나는 방을 '놀이방'이라고 부르며 그 안에 아이들을 가둬두었다가 죽였다. 그녀는 애니가 벽에 난 구멍으로 방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게 하며 애니를 그 일에 참여시키고 아이를 죽이고 나면 애니에게 뒤처리를 맡겼다.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철저히 순응하도록 훈육된 애니는 살해당한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죄책감, 아이들이 죽어가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무력감을 느끼는 한편 상습적인 학대의 또 다른 대상으로서 다음 차례는 자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오랫동안 이어져온 엄마의 악행을 세상에 알린다.

 

4539/추리소설/귀신나방/장용민/김선희/엘릭시르/2018/13

브로드웨이의 한 뮤지컬 극장에서 오토 바우만이라는 자가 열일곱 살 소년을 살해한다. 소년은 좋은 부모에게 좋은 교육을 받은 흠잡을 것 없던 아이. 소년과 살인범은 아무 관계없는 사이로 경찰은 전혀 살해 동기를 찾지 못한다. 하지만 수백 명이나 되는 목격자 앞에서 소년을 죽인 오토 바우만은 사형을 선고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지가 된다. 사형 집행일을 사흘 앞둔 날 그는 갑자기 특별 면회 요청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과거 전도유망했던 기자 크리스틴. 갑작스럽게 사형수와 인터뷰를 하게 된 크리스틴은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4549/인문/시크 : 하다/조승연/이승혁/와이즈베리/2018/9

이기적이어서 행복한 프랑스인의 삶을 통해 우리가 찾아야 할 진짜 행복의 모습을 그려보는 소확행 인문학 관찰 에세이. 프랑스인의 삶에 대한 태도는 한마디로 시크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프랑스인의 시크함은 삶에 대한 환멸이나 퇴폐, 무심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는 물론 나아가 역사와 사회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고민 끝에 나온 뜨거운 시크함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의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 스트라우스는, 수많은 원시부족을 찾아가 인류가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자기는 동떨어진 시선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거울은 어쩌면 우리와 반대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시크하다는 프랑스인, 특히 파리지앵이 보여주는 삶의 방식이 우리 한국인의 삶에 대해서 분명히 다르게 생각할 실마리를 찾게 해줄 것이라는 확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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