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학습지원센터

2019년 6월 신간녹음자료 목록 (총15권)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수/초록 순

1. 유아·초등

o 아동문학

0962번/문학/초등 문학의 탐정 60권 - 변신/삼성출판사 창작연구소/원혜연/삼성출판사/2012/8

가족을 위해 매일매일 성실하게 일했던 외판원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벌레로 변신합니다. 《변신》은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신한 후 회사의 지배인은 물론 자신이 부양하던 가족에게까지 외면 당한 채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의 인간 관계가 지닌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 주고 있으며, 우리에게 진정한 인간 관계가 무엇인지 일깨워 줍니다.

0963번/문학/초등 문학의 탐정 61권 - 안나 카레리나/삼성출판사 창작연구소/원혜연/삼성출판사/2012/8

《부활》, 《전쟁과 평화》와 더불어 톨스토이의 3대 작품으로 꼽히는 《안나 카레니나》는 남편과의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을 버리고 청년 귀족을 사랑한 안나의 비극적 생애를 그린 작품입니다. 순간적인 열정으로 힘겨운 사랑을 택한 안나와 남편의 불륜을 용서하고 가정을 지킨 돌리,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실천하는 키치의 삶을 통해 인간의 참된 삶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o 아동학습

0955번/자기계발/네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뭐야?/설대우/윤은혜/북클라우드/2016/6

“네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뭐야?”

하루에도 몇 번씩 장래 희망이 바뀌는 자녀를 보며 부모님들이 건네는 말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혹은 너무 없어서 고민하는 아이를 보면 부모의 마음도 때때로 요동치곤 합니다. ‘이럴 때 아이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조언해주는 멘토가 있다면 참 좋을 텐데’라는 생각도 하게 되지요.

꿈을 두고 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사회의 명사들이 ‘꿈 멘토’로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이어령,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통섭’의 생물학자 최재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명과학자 김빛내리, 평창의 기적을 이끈 ‘더반의 여신’ 나승연,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 손봉호 등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 19인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 ‘꿈 멘토’들은 꿈과 진로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은 물론,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직업의 생생한 정보를 친근한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3. 대학·전문

o 기타전문

0954번/역학/내 궁합 사주팔자/정청암/이유진/문원북/2012/21

자신의 띠만 알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운명을 알아 볼 수 있게 편집하였다. 만약 자신이 뱀띠 생일 경우 뱀띠의 성격, 오행에 따른 다섯가지 뱀띠 성격, 출생시간에 따른 뱀띠의 운세, 다른 띠와의 관계, 올해의 운세 등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뱀띠는 현명한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양띠에 동정을 가지며, 원숭이띠의 명석한 계획을 따르고, 언제나 젊음이 넘치는 말띠와 즐기며, 토끼띠의 실패하지 않는 외교를 믿고, 용띠의 강인함에 의존한다. 닭띠를 잘 다루고, 개띠와 함께 합리성을 추구하고 낙관적인 호랑이띠와 함께 싸움터로 나가며 끈질긴 쥐띠와 함께 협상을 하면 인간관계는 만사형통일 것이다.

o 대학교양

0951번/역사/1919 - 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박찬승/김진주/다산초당/2019/14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30년간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해온 역사학계의 거장이자, 지난 수십 년간 잘못 기념되던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4월 11일로 바로잡는 데 크게 기여한 박찬승 교수는 100년 전인 1919년을 “우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1년”으로 손꼽는다. 바로 그해, 한국인은 스스로의 힘으로 몰락한 식민지의 백성에서 세계 최초로 헌법에 ‘민주공화정’을 명기한 민주공화국의 시민으로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 책 『1919』는 우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그 시절의 풍경을 생생히 담아낸 역사 교양서다.

0956번/역사/등대의 세계사/주강현/윤은혜/서해문집/2018/18

이 책은 ‘등대를 통해서 본 인류 문명사’다. 바다를 헤쳐온 인류 문명사는 곧바로 ‘액체의 문명사’이며, 그 문명사적 원형질이 등대이기 때문이다. 등대에 바치는 ‘해양 문명의 아이콘’이라는 헌사는 온당한 일이다. 등대는 항해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인류 문명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다. 수구(水球)라는 조건에서 밤하늘의 별과 같은 인류의 발명품이 진화, 발전해왔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0957번/역사/사악한 소년/케이트 서머스케일; 김주희/이유진/클/2019/17

1895년 7월 8일, 런던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 사건. 에밀리 쿰스라는 한 여성의 시체가 이스트런던의 한 주택에서 발견되었다. 경찰이 도착하자 그 집에 살고 있던 13세 로버트와 12세 너새니얼 형제는 곧바로 범행을 자백했다. 놀랍게도 형 로버트가 죽인 사람은 그의 어머니였다. 형제는 일주일 넘게 어머니의 시체를 방에 방치해둔 채 크리켓 경기를 보러 가고,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는 등 평소와 같이 태연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그렇게 어린 형제는 법정에 서게 되는데……

어린 소년이 어머니를 죽인 이 살인 사건은 단순히 비극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그를 품어준 사회와 사람들로 인해 로버트가 변화되고, 그 변화는 타인과 사회에 다시 영향을 미친다. 끔찍한 살인으로 시작된 『사악한 소년』의 이야기는 그런 의미에서 인간과 사회를 둘러싼 다양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0959번/역사/역사교실/전국역사교사모임/김진주/비아북/2018/22/CD 2장

『역사교실, 역사에서 배우고 삶으로 가르치는』은 이와 같은 현장의 생생한 토대 위에서 쓰였다. 12인의 필진과 연구모임(사초)의 글은, 그래서 책의 제목이 지시하는 것처럼 ‘역사와 삶’을 교수-학습의 광장으로 여기며, 교실에서의 구체적 경험을 축적시켜온 결과다. 책에서 주목하는 키워드는 ‘재구성’과 ‘목소리’다. 그동안 끊임없이 논의된 역사수업, 교육과정에 관한 대안과 재구성의 방향을 찾고, 개성을 살린 수업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통해 원론적인 정답이 아닌 열린 해답과 목소리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역사를 역사답게, 수업을 더 넓고 깊게 만들기 위한 역사교사들의 노력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사소하고 주변적인 것들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고 배움과 나눔을 한 발짝 앞서 실천하려는 현장의 역사교사를 위해, 꿈꾸는 예비교사를 위해, 그리고 역사수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려는 학생을 위해, 이 노력의 작은 결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0960번/예술/이야기로 즐기는 클래식 1권/김선민/오지윤/musiceduventure/2018/10

0961번/예술/이야기로 즐기는 클래식 2권/김선민/오지윤/musiceduventure/2018/14/CD 2장

‘음악은 만국의 언어다’라는 말이 있다. 그 의미는 음악이 가지는 진정성과 아름다움은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연령층에게도 다가가 무한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음악의 힘’을 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클래식 음악의 뛰어난 아름다움과 예술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성과 감성을 함께 길러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피아노로 즐기는 클래식 1~6"의 차례에 맞춰 동일한 순서로 작품 해설 및 작곡가에 대한 설명이 실려 있으며, 각 권을 한 단원으로 하여 모두 6단원으로 정리해 놓았다. 음악 지식을 하나씩 쌓아갈 수 있도록, 곡을 소개하면서 나오는 클래식 용어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책이 진행될수록 교향곡, 악장, 협주곡, 실내악곡, 론도, 왈츠 등의 여러 음악 개념이 하나씩 등장하는 방식으로 책 전체가 통일감 있게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차적으로 설명이 확장되고 더 많은 개념을 차례로 알아갈 수 있게 하였다. 수록된 총 72곡에 대한 CD음원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4. 외국어

o 영어

0953번/일반/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이시원/이유진/시원스쿨닷컴/2019/11

우리는 그 많은 단어를 알면서 왜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걸까? “가지고 가.”, “내려놔.” 이런 말들이 영어로 1초 안에 떠오르는가? 진짜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들로 훈련하면 당신도 달라질 수 있다. 실전 말하기에 쓰이는 영어 단어 학습을 최우선으로 하며, 단어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표현들까지 반복 학습을 통해 통째로 익혀서 실제 말하기로 이어지도록 만든 단어 책이다. 실제 대화에 쓰이는 단어와 표현만 공부해도 충분하다. 이제는 영미권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단어와 표현들로 자유롭게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다!

o 중국어

0952번/일반/가장 쉬운 중국어 첫걸음의 모든 것/진현/김진주/동양문고/2012/13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중국어 입문교재 『가장 쉬운 중국어 첫걸음』의 완결판. 생초보도 충분히 독학이 가능했던 탄탄한 구성을 토대로 입문 교재들이 놓치기 쉬운 다양한 정보들을 한층 보강했다. 동시에 한자 때문에 중국어 공부를 망설여온 사람들이 한자를 몰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만화 같은 일러스트로 접근하여 부담을 없애, 과히 ‘신개념 첫걸음 교재’라 할 만하다. 정보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동영상 강좌 역시 여전히 무료로 제공된다.

5. 취업/수험서/자격증

o 자격증

0964번/피부미용사/피부미용사 필기시험 한권으로 합격하기(2018) (상) - 이론편/김승아, 황해정/윤은혜/크라운출판사/2018/19

0965번/피부미용사/피부미용사 필기시험 한권으로 합격하기(2018) (하) - 문제 및 해설편/김승아, 황해정/윤은혜/크라운출판사/2018/31

핵심이론 요약정리 + 적중출제예상문제로 구성하였다. 새 출제기준에 따른 적중출제예상문제와 핵심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담아냈으며, 시험 직전 실력을 미리 체크할 수 있는 실전모의고사문제와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6. 생활/취미

o 요리

0958번/요리/소박한 덮밥/수퍼레시피/이유진/레시피팩토리(단행)/2018/5

한 그릇 식사로 간소하게 먹는 날이 늘었습니다. 그릇 하나에 ‘폭’ 담길 만큼 소박하게 요리해서, 배가 ‘딱’ 적당하게 부를 만큼만 먹는 것이지요. 그렇게 먹는 날은 반찬 서너 가지로 밥상을 차려 먹는 날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간소하게 요리해서 식사 준비가 편하고, 넘치게 먹지 않아 속이 편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와 설거지 양이 줄어드니 뒤처리도 편합니다. 덮밥 한 그릇으로 시작하는 소박한 밥상 라이프. [소박한 덮밥]으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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