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화

02-9500-114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토,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녹음도서

[서울점자도서관] 2021년 3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총 5권)

대체자료지원팀

2021-03-02 오후 3:54:58

서울점자도서관 20213월 발행 신간 녹음도서 목록(5)

도서번호/장르/도서명/저자; 역자/낭독자/출판사/출판년도/파일 수/초록 순

5149/추리소설/진실에 갇힌 남자/데이비드 발다치; 김지선/유현아/북로드/2020/35

완벽한 기억력과 공감각이라는 특별한 능력으로 형사 진급시험 통과, 최고의 검거율을 기록했으나 일가족의 죽음으로 한순간에 저주받은 삶을 살게 된 데커. 삶을 포기한 채 노숙인 생활을 전전하다 비상한 두뇌를 바탕으로 남다른 사건 해결력을 선보여 FBI에 협력하게 된 그가 이번 작품 진실에 갇힌 남자에서는 죽은 딸 몰리의 14세 생일을 기리기 위해 고향땅을 다시 찾는다. 그리고 신참 시절 강력반 형사로서 처음 맡았던 살인 사건과 뒤얽히며 또 다시 과거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5153/역사소설/권력의 가문 메디치 1/마테오 스트루쿨; 이현경/원혜연/메디치미디어/2020/21

메디치가는 기베르티, 미켈란젤로 등의 수많은 예술가들을 후원하여 문예부흥을 주도하고 피렌체에서 찬란한 르네상스 시대가 꽃을 피울 수 있게 한 가문이다. 따라서 메디치가 없이는 르네상스 시대도 없었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한 시대를 뒤흔든 가문의 주요 인물이자 권력의 가문 메디치삼부작의 주인공인 코시모, 로렌초, 카테리나는 현대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들이 한 도시, 한 나라를 다스릴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피비린내 나는 꽃의 도시 피렌체에서 펼쳐지는 음모와 배신, 사랑과 같은 인간 드라마를 그리면서 이 매력적인 세 주인공의 통찰력, 리더십, 처세술에 대해 파헤친다.

5154/역사소설/1932 상하이/강신덕, 김성숙/유현아/신북스/2020/20

1932 상하이는 제국주의의 광기가 세상을 잠식하던 1931년대, 부초처럼 떠돌던 한 청년이 욕망과 탐욕의 도시 상하이에 발을 내디디면서 마주하는 기억과 지독한 악연 그리고 그를 둘러싼 이들 간의 치열한 암약과 사투를 담아낸 비장한 역사소설이다.

5156/일반소설/노멀 피플/샐리 루니; 김희용/유현아/arte(아르테)/2020/21

메리앤은 학교에서 항상 혼자다. 모두들 엄청난 부자인 데다 성적도 우수한 그녀를 심술궂고 오만하다고 생각하며 싫어한다. 메리앤의 진면목을 아는 건 오직 코넬뿐이다. 코넬은 메리앤의 집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어머니를 데리러 가기 위해 종종 그녀의 집에서 대화를 나누고, 메리앤은 어째서인지 그와 단둘이 있을 때면 너그럽고 유쾌한 사람이 되는 것을 느낀다. 코넬도 그녀와 있을 때면 특별한 느낌을 받는다. 그녀에게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고 그게 비밀로 지켜질 거라는 이상한 확신이다. 둘은 저항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며 어느새 오후를 함께하는 사이가 되는데……

5159/일반소설(단편)/2020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김금희, 은희경, 권여선, 정한아, 최은미 저 외 1/유현아/문학동네/2020/16

2020 김승옥문학상 수상 작가는 김금희, 은희경, 권여선, 황정은, 정한아, 최은미, 기준영이다. 누구도 의심할 수 없을 문학적 성과를 이뤄오며 한국문학의 중추가 된 이들 중 “‘소설장르가 아니고선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자리라고 판단된 김금희 작가에게 대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김승옥문학상은 해를 거듭하며 한국문학의 중후하면서도 예리한 성취를 온전히 기록하는 장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문학이 도달한 지금이 궁금한 독자에겐 한국문학의 가장 깊은 곳과 가장 높은 곳을 함께 탐사하는 여정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녹음도서 대출 및 녹음잡지 구독 신청: 02-950-0172

음성정보서비스 02-2092-90005번 독서방 및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앱에서도 해당 도서를 들을 수 있습니다.

회원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