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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도서

2007년 12월 둘째주 신간도서 안내

노원복지관

2007-12-10 오후 3:08:32

 

안녕하세요!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까지의 신간도서 안내드립니다.
신간도서와 함께 2007년을 잘 마무리 합시다.


소설
'모방범 3권' 제51회에서 55회 연재 등록
 미야베 미유키 지음/ 문학동네/ 2006
 탄탄한 구성력과 날카로운 인간상의 표현력, 흡입력 있는 전개가 돋보이
는 작품이다. 원한이나 물욕과는 무관한, '이유 없는 범죄'를 다루고 있으
며, 2002년 일본에서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도천무영 3권' 총16회 등록
 이도휘 지음/ 두레미디어/ 2006
 오 년 뒤에 다시 만나자던 간절한 약속은 처절한 죽음의 대결로 바뀌고, 
참혹하게 살해당한 가족의 복수를 맹세하는 사도천. 천하제일의 무인이 되
려는 탁무영. 혈풍이 휩쓰는 무림천하의 패권을 놓고 두 사람이 격돌하는
데…. 이도휘 신무협 장편소설 『도천무영』제3권 "종횡무진"편.   

'일곱개의 장미송이' 총30회 등록
 김성종 지음/ 남도/ 2007
 일곱 명의 괴한들에게 짓밟힌 사랑하는 아내는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다. 복수심에 불탄 남편은 모든 것을 팽개친 채 오로지 범인들을 찾는데 
모든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범인을 찾을 때마다 무자비하게 복수의 칼을 
휘두른다. 그와 함께 아내의 영전에 버쳐지는 검붉은 장미송이... 아내의 
원수를 갚기 위해 늑대처럼 밤거리를 헤매는 고독한 사나이의 비통한 눈물
과 처절한 복수극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편을 공포와 전율로 가득 채운다. 

'전신지도 5권' 총25회 등록  
 지천화 지음/ 마루/ 2003 
 "내가 나로 인해 슬퍼한다면 나는 그 무엇의 죽음으로 너를 달래야하
지?" "인간 이하의 것들에게 인간 대우를 해준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
다! 그들에게는 오로지 강압과 공포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생을 연명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해! 안 그러면 언젠가 그들은 나를, 우리를 잠식해버
릴 테니까..." 지천화 신무협 장편소설. 제5권 1부 나를 선택한 운명편.

'명왕전기 1권' 총30회 등록 
 김운 지음/ 환상미디어/ 2005
 10년의 천하유랑과 천산에서의 5년. 그 때는 평생 그곳에서 삶을 보낼 
줄 알았다. 하지만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신황, 그가 세상에 나
왔다. 조용히 있고자 하나 그를 가만 놔두지 않는 중원. 독불장군에 어떤 
대의명분보다 가족이나 친인을 지키겠다는 일념의 사나이 신황이 점차 드
러나는 적들과 벌이는 처절한 혈투를 그린 <명왕전기> 제1권 "달빛의 무
예" 편. 김운 신무협 장편 소설이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권' 총44회 등록
 정은궐 지음/ 파란미디어/ 2007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김윤희.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그녀 앞에 조선 최고의 신랑감으로 칭송이 자자한 이선준이 등장한
다. 윤희는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모를 우정까지 나누
게 된다. 나란히 왕의 눈에 들어 금녀의 성균관에 들어가는 걸로 모자라 
선준과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여자임이 발각되는 날에는 자신의 죽음은 
물론 멸문지화를 면할 수 없는데…. '미친 말' 걸오, '주색잡기의 대가' 
여림 유생까지 합세한 '대물' 윤희와 '가랑' 선준 일당의 아슬아슬 파란만
장한 성균관 생활이 시작된다. 
 
'용의자 X의 헌신' 총26회 등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현대문학/ 2006 
 일본 추리소설에서 흔히 보여지는 잔혹함이나 엽기 호러가 아닌 사랑
과 '헌신'이라는 고전적이며 낭만적인 테마를 미로처럼 섬세하게 얽혀 예
측하기 힘든 사건 전개와 속도감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사건
은 에도가와 근처 작은 도시의 연립주택에서 한 모녀가 중년의 남자를 교
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살해당한 남자의 이름은 도미가시, 살인을 저지
른 야스코의 이혼한 두 번째 남편으로 이혼한 아내를 괴롭혀 돈을 갈취해 
살아가는 파렴치한이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야스코 모녀를 돕겠다
고 나선 사람은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 이시가미. 그
는 대학시절 교수들로부터 '백년에 한 번 나올까 한 천재'라는 찬사를 들
었던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로 '논리적인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해치울 
수 있는 인물이다. 이시가미는 혼자 짝사랑하는 야스코를 시련으로부터 구
해내는 일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데….  

'제3의 정사' 총23회 등록
 김성종 지음/ 스카이미디어/ 2005
 <제오열>, <여명의 눈동자>의 저자 김성종의 하드보일드식 장편추리소
설. [나의 현주소는 J동 코스모스 아파트 201동 509호다.모든 비밀은 그 
안에 있다. 새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최종적으로 내 아파트 열쇠를 소유하
는 자에게 그 비밀을 공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색기' 총36회 등록
 해인 지음/ 청어람(서경석)/ 2005
 한여름 밤. 스물하나의 고등학생 휘민과 스물여섯의 바람둥이 한강이 만
났다. 거부할 수 없는 색기, 그리고 욕정. 휘몰아치는 운명처럼 사랑에 빠
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해인 연애 로맨스 소설 「색기」.   


비소설
'한국인의 부자학' 제36회에서 42회 연재 등록
 김송본 지음/ 스마트비즈니스/ 2006  
 서구의 부자학과 경영학에서 그 대안을 찾지않고 화상과 유태상인에 버금
가는 조선 실학자들의 경영 해법을 살펴보며, 장터를 누비며 돈을 모았던 
장돌뱅이의 지혜와 천년 부자인 개성상인의 상혼에 대해 얘기한다. 이를 
통해 단지 부자가 되기 위한 기법만을 도출하는데서 벗어나 기술과 자본 
그리고 정신을 원만하게 조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에 등장하
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그들의 상술과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경영철학
을 살펴본다.


잡지
월간지
'부부생활정보' 12월호 등록 
'우먼센스' 12월호 등록
'월간 맹인복지' 12월호 등록
'월간 시사' 12월호 등록
'한방과 건강' 12월호 등록

주간지
'장애인계 신문' 12월 1일자 등록
'주간 한맹뉴스' 12월 3일자 등록


재활복지정보
'주간 복지뉴스 브리핑' 12월 9일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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